
일찍 나왔다고 모두 여분의 치아는 아닙니다
출생 때 이미 입안에 보이는 치아를 선천치, 생후 첫 30일 안에 나오는 치아를 신생치라고 합니다. 흔히 아래 앞니 부위에서 발견되며 원래 나올 유치가 먼저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맹출 시기와 다르다는 사실만으로 불필요한 치아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출산 직후 확인되었는지 며칠 뒤 발견했는지, 어느 위치에 몇 개가 보이는지 알려주세요. 치과에서는 실제 치아인지 다른 신생아 구강 병변인지부터 살핍니다. 필요하면 영상을 통해 치아의 구성과 아래 구조를 확인하며 모든 아기에게 같은 검사를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고정 정도와 혀에 닿는 모서리를 평가합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나온 치아는 뿌리 발달이 충분하지 않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심하게 움직여 떨어진 치아가 기도로 들어갈 위험이 있는지는 진료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손으로 계속 흔들어 보는 방식으로 안정성을 시험하면 안 됩니다.
날카로운 치아 끝이 수유 중 혀 아래를 반복해서 문질러 상처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리가페데 병변이라고 부르며, 아파서 먹는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혀가 헐었거나 빨다가 자꾸 멈추는지, 수유하는 보호자에게 통증이 있는지 함께 전달하세요.
안정적이고 먹는 데 문제가 없다면 보존을 검토합니다
통증과 수유 장애가 없고 흡인 위험이 우려되지 않는 치아는 건강하게 유지하며 관찰할 수 있습니다. 치아 끝 때문에 상처가 생겼다면 의료진이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는 보존적 처치를 고려합니다. 어린 치아라는 이유로 발견 즉시 발치하는 한 가지 원칙은 없습니다.
반대로 심한 흔들림이 있거나 보존적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상처와 수유 문제가 지속된다면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결정에는 아기의 전신 상태도 포함됩니다. 뺄지 남길지만 묻기보다 어떤 위험이 이번 결정의 이유인지, 소아 진료와 확인할 사항이 있는지 들어보세요.
집에서는 청결과 먹는 변화를 확인합니다
유지하는 치아와 주변 잇몸은 깨끗하고 젖은 천으로 부드럽게 닦는 등 안내받은 방법으로 관리합니다. 손톱이나 도구로 치아를 뽑거나 갈아서는 안 됩니다. 혀 상처가 커지거나 잘 먹지 못하면 정기 방문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아기를 진료하는 의료진에게 연락하세요.
갑자기 치아가 보이지 않으면서 기침이나 호흡 곤란이 생기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아무 증상이 없어도 없어진 치아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은 알려야 합니다. 남겨 둔 치아는 처음에 괜찮았더라도 흔들림과 수유 상태가 달라지는지 후속 진료에서 확인합니다.